FOOD INFORMATION/일본 음식

돈부리에 대한 모든 것! 일본식 대표 덮밥!

이태권 클라쓰 2023.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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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가 일본에 흔히 덮밥이라고 칭하는 덮밥에 대해 먹는 방법, 종류, 유래, 한국에서의 반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요

돈부리(丼物)는 밥 위에 소고기, 돼지고기, 생선, 채소 등 다양한 식재료를 돈부리바치(丼鉢)에 담아 먹는 일본 음식입니다. 이 요리의 이름은 덮밥(丼)으로 줄여서 부르기도 하며 오카즈(おかず, 반찬)를 밥과 함께 즐겨 먹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돈부리바치에는 다양한 종류의 돈부리모노(丼物)가 담기는데 어떤 재료로 얹어지느냐에 따라 요리의 이름이 결정되기도 합니다. 재료에 있어서 육류와 생선, 채소 등이 밥 위에 얹혀 다양한 맛과 조합을 생성하여 음식이 만들어지곤 합니다.

돈부리 요리는 지역과 계절, 재료에 따라서 소스의 종류와 맛이 다양하게 변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맛국물에 간장과 미림을 사용해서 소스를 만들어내어 지곤 하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다양한 소스가 덮밥의 특유한 맛과 향을 형성합니다.

돈부리 먹는 방법

덮밥은 말 그대로 밥 위에 반찬을 얹어주는 일본의 음식으로, 그릇 하나에 담겨 나오는 일품요리입니다. 이 음식은 밥의 고소한 맛과 장국이 적당히 스며든 것, 그리고 다양한 반찬들의 맛을 하나하나 음미하면서 즐겨 먹는 스타일입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비빔밥 문화의 영향으로 밥에 반찬이 얹혀 나오는 형태로 인식되어, 많은 사람들이 밥과 반찬을 비벼 먹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국의 돈부리 전문 식당에서는 이에 대한 안내 문구가 흔히 볼 수 있으며, 원래 일본에서는 돈부리를 비벼 먹지 않는 것이 흔한 관례입니다.

일본에서는 비벼 먹는 것으로 돈부리를 만드는 집은 희박합니다. 왜냐하면 돈부리를 비벼 먹을 경우 재료의 맛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츠동 같은 요리는 비벼 먹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특히 텐동의 경우 애초에 비벼 먹는 음식으로 적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 돈부리를 먹을 때는 불편한 문제 중 하나로 생각되는 것이 식사를 마치면 그릇 바닥의 장국이 밥알에 스며들어서 흩어지는 경우가 종종 일어나곤 합니다. 이럴 때는 일본인들처럼 숟가락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고 젓가락을 이용해 그릇에 입을 대고 털어 먹는 방법을 흔히 사용되곤 합니다.

또한, 돈부리를 먹는 방식에는 각자 사람마다 취향 차이가 있어 장국을 부어서 밥을 말아 먹는 방법으로 먹는 사람들도 존재하고 장국을 줄여서 밥을 살려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돈부리를 비벼서 먹든지 나눠서 먹든지에 따라 사람들 간에 취향 논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돈부리는 짠맛이 강한 편이라서 사람들이 밥이 부족할 경우 식당에서 말해달라는 안내문구를 종종 보곤 합니다. 어떻게 먹던지 간에 본인의 자유겠지만 비벼 먹지 말라는 주의에 대한 논쟁이 있어 한국사람들에게는 덮밥이 일본의 돈부리에서 유래한 것으로 생각되어 현지화에 대한 의견도 존재합니다.

어원

돈부리의 어원은 흔히 일본어에서 나온 어원이며 돈부리의 "돈"은 돼지고기를 의미하고 "부리"는 그릇이나 그릇 모양을 의미합니다. 이로써 "돈부리"는 돼지고기를 밥 위에 올려놓은 음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본에서는 돼지고기를 튀겨서 만든 돈가스를 밥 위에 올리는 형태로 만들어지는게 일반적으로 형성되어 있지만 다양한 버전이 존재하며 다양한 재료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돈부리는 간편하면서도 맛있어서 다양한 변화로 인해 일본 음식들 중에 많은 인기 있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돈부리 종류

가츠동

가츠동(カツ丼)은 일본의 대표적인 돈부리 요리 중 하나로, 밥 위에 돈카쓰(돼지고기나 소고기 등을 빵가루와 계란으로 튀긴 것)를 얹은 후, 양파가 들어간 덮밥 소스에 달걀물을 풀어서 끓여 낸 다음 돈가스 위에 덮어서 나오는 음식입니다. 이 요리는 특유의 고소한 돈가스와 신맛이 어우러지는 양파가 들어간 소스가 특징이며 푸짐하고 맛있는 요리로도 유명합니다.

가츠동은 다양한 소스의 변형이 가능하며 기본적으로는 우스터소스, 드미글라스, 간장 등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소스는 지역이나 식당에 따라 차이가 있어 가츠동의 맛과 특징을 다르게 즐길 수 있습니다.

식사 중에는 가츠동을 숟가락이나 젓가락으로 떠서 먹는 것이 일반적이며, 가츠동을 주문할 때는 종종 밥과 소스가 부족한 경우를 대비해 추가로 제공해 주는 곳도 많습니다. 가츠동은 특히 빠르고 간편한 식사로서, 일본의 다양한 식당에서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규동

규동(牛丼)은 일본의 대표적인 돈부리 중 하나로, 얇게 저민 쇠고기와 양파 등을 간장을 비롯한 특유의 달달 짭짤한 소스에 끓여내어 밥 위에 올린 요리입니다. 주로 간장을 사용하여 맛을 내는데, 가끔은 미소나 소금 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쇠고기와 양파가 주된 재료이며 이를 간장 소스규동(牛丼)은 일본의 대표적인 돈부리 중 하나로, 얇게 저민 쇠고기와 양파 등을 간장을 비롯한 특유의 달달 짭짤한 소스에 끓여내어 밥 위에 올린 요리입니다. 주로 간장을 사용하여 맛을 내는데, 가끔은 미소나 소금 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쇠고기와 양파가 주된 재료이며 이를 간장 소스와 함께 조리하여 부드럽게 끓여낸 것이 규동의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규동은 달짝지근한 맛과 부드러운 쇠고기의 식감이 어우러져 한 그릇으로 식사를 완성시키는데, 가츠동과 마찬가지로 빠르고 간편한 일본식 돈부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명(고추가루와 소금으로 만든 양념)이나 베니쇼가(마늘, 생강, 대파 등의 양념)와 같은 추가적인 조미료를 사용하여 취향에 따라 변화를 줄 수 있으며, 규동을 주문할 때는 일부 식당에서는 추가적인 고명이나 양념을 선택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규동은 일본에서 일상적으로 즐겨지는 대중적인 음식 중 하나로, 단순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돈부리입니다.

일반적으로 규동은 달짝지근한 맛과 부드러운 쇠고기의 식감이 어우러져 한 그릇으로 식사를 완성시키는데, 가츠동과 마찬가지로 빠르고 간편한 일본식 돈부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명(고춧가루와 소금으로 만든 양념)이나 베니쇼가(마늘, 생강, 대파 등의 양념)와 같은 추가적인 조미료를 사용하여 취향에 따라 변화를 줄 수 있으며, 규동을 주문할 때는 일부 식당에서는 추가적인 고명이나 양념을 선택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규동은 일본에서 일상적으로 즐겨지는 대중적인 음식 중 하나로, 단순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돈부리입니다.

로스트비프동

로스트비프동은 쇠고기 덩어리를 오븐에서 구워 만든 로스트비프를 밥 위에 얹어 먹는 일본의 돈부리로, 이는 영국식 일본 요리의 한 예시입니다. 이 음식은 특히 쇠고기를 구워낸 로스트 비프의 풍부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이 돋보이며, 밥과의 조화로 인해 맛있게 즐기는 메뉴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스트비프동의 주된 과정은 쇠고기 덩어리를 오븐에서 구워내어 로스트 비프를 만들고, 이를 밥 위에 올려서 소스 등을 통해 풍성한 맛을 즐기는 것입니다. 이 요리는 영국의 로스트비프에서 영감을 받아 일본의 돈부리로 변형된 것으로, 독특하고 특별한 음식 경험을 제공합니다.

로스트비프동은 다양한 소스나 양념을 사용하여 맛을 살릴 수 있으며, 가츠동이나 규동과는 다르게 로스트 한 쇠고기의 고소한 향과 풍미가 돋보입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로스트비프동은 일본의 돈부리 중에서도 독특하고 특별한 메뉴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부타동

부타동(豚丼)은 주로 돼지고기를 사용하여 만든 돈부리 중 하나로, 규동과 비슷한 양념을 사용하여 끓인 후 이를 밥 위에 얹어 먹는 일본의 전통 음식입니다. 부타동은 다양한 조리법이 존재하며,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도 일반적으로 부타동으로 묶어 부릅니다.

부타동의 조리법은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오비히로식 부타동은 불고기를 해서 얹어 먹는 방식이 있습니다. 불고기로 조리된 돼지고기가 밥 위에 올려져 특유의 간장 소스와 함께 먹어지며, 부드러운 고기의 식감과 풍부한 맛이 일품입니다.

또한, 와리시타(割り下)는 간장, 다시, 미림 등을 넣어 끓여둔 국물을 사용하여 만드는 부타동도 있습니다. 이 방식은 간장 소스에 미리 간장, 다시, 미림 등의 양념을 넣어 국물을 만들고, 이 국물에 돼지고기를 끓여내어 밥 위에 얹어 먹는 방식입니다.

부타동은 돈부리 중에서도 다양한 만드는 방법으로 인해 맛의 차이를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오야코동

오야코동(親子丼)은 일본의 전통 음식 중 하나로, 닭고기를 조미된 국물로 끓여내어 달걀물을 풀어 익혀 밥 위에 얹은 요리입니다. 오야코는 일본어로 "부모와 자식"을 의미하며, 이 이름은 양념된 닭고기와 달걀이 함께 사용되어 부모와 자식을 상징하기 때문에 붙여진 것입니다.

오야코동은 주로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오야코동은 양파나 대파 등을 곁들여 먹을 수 있으며, 부드러운 닭고기와 달걀의 조화로 맛있는 한 그릇의 요리로 자리 매깁니다.

또한, 오야코동은 다양한 변형이 가능한데, 오리고기와 오리알, 연어와 연어알, 청어와 청어알 등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만들 수 있습니다. 이로써 오야코동은 다양한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돈부리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우냐동

우나동(鰻丼)은 일본의 전통 음식으로, 장어를 가바야키(蒲焼, 구이)로 조리한 후 밥에 얹어 먹는 요리입니다. 특히 에도 지방의 향토 요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나동은 간장과 설탕 등을 사용하여 만든 양념장으로 양념된 장어를 구워내어 밥 위에 얹은 후, 다시 양념장을 발라내어 맛을 살립니다.

장어를 구울 때에도 양념장을 바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이미 구워진 장어를 밥 위에 얹은 뒤 다시 양념장을 발라내어 맛을 높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우나동은 산초 가루를 마지막 단계에서 뿌려줍니다. 이는 기름진 장어의 풍미를 산뜻하게 만들어주며 소화를 돕기 위한 것입니다.

우나주(鰻重)는 우나동과 거의 동일한 조리 방법을 사용하지만, 찬합에 담으면 우나주가 되고, 돈부리바치(丼鉢)에 담으면 우나동이라고 부릅니다. 이를 통해 우나주와 우나동은 같은 재료를 사용하되 제공 방식에 따라 구별됩니다.

카이센동

카이센동(海鮮丼)은 일본의 전통 음식 중 하나로, 해산물을 중심으로 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돈부리입니다. 주로 사시미(초밥)를 밥 위에 얹은 형태로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2차 대전 이후에 등장하여 일본 전역에서 퍼져있는 인기 음식 중 하나입니다. 주로 홋카이도 지방을 중심으로 널리 소비되고 있습니다.

카이센동은 기본적으로 식초를 치지 않은 밥 위에 다양한 해산물을 얹어 제공됩니다. 그러나 에도식 스시의 영향을 받은 지방에서는 식초 물을 친 밥을 사용하여 카이센동을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지역에 따라 다양한 변형이 존재하며,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버전이 즐겨지고 있습니다.

카이센동에 자주 사용되는 주요 해산물은 참치, 가리비, 연어, 오징어, 새우, 성게, 연어알 등이 있습니다. 이로써 카이센동은 신선하고 풍부한 해산물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돈부리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텐동

텐동(天丼)은 일본의 전통 음식 중 하나로, 양념한 튀김을 밥 위에 얹은 돈부리입니다. 과거에는 덴푸라동이라고 불렸습니다. 이 음식은 다양한 해산물과 채소를 사용하여 제작되며, 튀김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텐동에 사용되는 튀김은 주로 새우, 오징어, 붕장어, 보리멸 등 다양한 해산물뿐만 아니라, 호박, 고구마와 같은 채소, 그리고 카키아게(かき揚げ, 잘게 썬 새우, 관자, 채소 등을 밀가루 반죽에 묻혀 튀긴 것)와 같은 다양한 종류의 튀김이 사용됩니다.

또한, 텐동의 변종으로는 채소튀김만을 사용한 쇼진텐동(야사이텐동)이나 붕장어튀김을 이용한 아나고텐동 등이 있습니다. 이로써 텐동은 다양한 튀김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돈부리로 손꼽힙니다.

텐신한

텐신한(天津飯)은 중국식 오믈렛인 푸융단(芙蓉蛋, 부용단) 등을 밥 위에 얹고 걸쭉한 소스를 끼얹은 일본식 중국 요리로, 톈진시를 비롯한 중국에서는 유사한 요리가 없습니다. 텐신한은 돈부리 중 하나로서, 다른 돈부리들과 마찬가지로 지역에 따라 약간의 변형이 가해집니다.

전통적인 텐신한은 흰 밥 위에 부용단을 올리는데, 특정 지역에서는 볶음밥을 사용하거나, 소스로는 카레나 마파두부를 사용하는 변형된 버전도 존재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스타일의 텐신한은 지역마다 특색을 갖고 있어 음식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릇

돈부리의 식기나 그릇은 주로 커다란 원형이며, 시중에서 가장 많이 유통되는 것은 평균적으로 지름이 약 11.6 cm, 높이가 약 7.8 cm, 그릇의 밑바닥 부분 지름은 약 5 cm 정도입니다. 이 큰 그릇은 많은 양의 밥과 다양한 부재료, 그리고 소스를 함께 담을 수 있어 맛이 골고루 스며들게 됩니다.

하지만 돈부리의 그릇이 반드시 동그란 형태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식당에서는 직사각형 찬합이나 넓은 접시에 돈부리를 쌓아 올리는 플레이팅을 적용하기도 합니다. 돈부리 종류에 따라 그릇의 형태가 다양하게 변하는데, 예를 들어 우나기동은 주로 사각형 그릇에 담겨 제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테이크 아웃 서비스의 경우에는 일회용 사각형 그릇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돈부리의 그릇은 그 특성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크기로 제공되며, 식당이나 서비스 스타일에 따라 차이를 보입니다.

한국인의 돈부리

한국에서는 돈부리가 매우 인기 있는 일본 음식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돼지고기를 주 재료로 사용하는 돈부리 중에서도 돈가스 돈부리가 한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돈가스 돈부리는 고소하고 바삭한 돈가스가 밥 위에 얹혀 나오는 형태로, 식사로 자주 선택되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한국에서는 다양한 일본 음식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돈부리 또한 그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일본 음식 문화의 다양성과 맛있는 특색이 한국에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돈부리가 다양한 변종과 스타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돼지고기를 사용한 돈가스 돈부리뿐만 아니라, 규동(규카츠 돈부리), 카츠동(가츠동), 오야코동(오야코동) 등 여러 종류의 돈부리가 한국 음식 메뉴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돈부리는 간편하면서도 푸짐한 식사로, 바삭한 돈가스나 다양한 소스와 재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이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일본 음식의 특유의 맛과 식사의 만족감이 한국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오고 있으며, 돈부리는 그 중에서도 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플레이트입니다.

한국 체인점

한국에서는 다양한 돈부리 체인점이 있으며, 규동과 가츠동이 주요 메뉴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래는 몇몇 돈부리 체인점의 목록입니다:

1. 홍대돈부리 : 홍대 지역에서 인기 있는 돈부리 전문 체인점으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2. 타누키돈부리 : 다양한 돈부리 메뉴를 제공하는 체인점 중 하나로, 특히 일본식 돈부리를 즐기고 싶은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3. 동경규동 : 동경 지역을 연상시키는 이름으로, 규동 전문으로 다양한 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4. 동경규카츠 : 규카츠가 주 메뉴인 체인점으로, 돈부리 외에도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5. 하코야 : 다양한 돈부리 메뉴와 함께 일본식 간편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6. 산쪼메 : 일본식 돈부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반찬 메뉴도 제공하는 체인점 중 하나입니다.

7. 마카나이: 일본에서 온 정통적인 돈부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돈부리가 있습니다.

8. 아비꼬 : 일본식 규동과 가츠동을 즐길 수 있는 돈부리 체인점으로 유명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돈부리 체인점이 있으며, 한국에서는 이러한 식당들을 통해 일본의 돈부리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돈부리에 대해 알아가며..

오늘은 일본의 대표 덮밥음식인 돈부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음식에 대한 종류가 이렇게 다양한지 알다보니 돈부리 음식이 먹고싶어지는 하루이기도 합니다. 특히 텐동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도 유명한 음식점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점점 한국인에 일본음식들이 자리매김함으로써 문화의 다양성의 식단이 제공되고 점차 발전되어 우리의 음식 문화도 세계로 뻗어나가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