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분께 기가막힌 사연을 들었다.
정말 있을 수도 없는 이야기이다. 대박이다.
하루 알바하는동안
처음하는 신입 알바한테
이렇게 하시면 안되죠
저렇게 하시면 안되죠
아니..
사장님아..
어떻게 아냐 처음인뎋ㅎ
그래놓고
알바가
제대로 재고 체크 안했다고
알바생있는
앞에서 그알바생을 면박을 주지를 않나..
머하자는건지
재고체크는 매니저나 사장이 직접하세요
날로 드실려고 하지 마시고
사장이
왜 사장인줄 알아?
그런일 하라고 있는게 사장이야
서빙은 서빙만 보는거지
무슨 재고관리까지 시켜?
알바가
무슨 지 씨다바리인가ㅎㅎㅎ
여튼 이런
무지막지한 사장이 바로
청담동에 위치한 미x계라는
곳이다.
정말 들어보니
어이가 없더라..
그래놓고
더 어이없는게 먼지 알아?
시급 하루치 쳐서 달라했더니
공고에 올려놓은 12,000원이면서
최저시급 9,860원으로 준거야ㅎㅎ
미친거지
쑨에다가 신고때려라고 난 말했고
머하러 그렇게 하냐
그 친구는 이렇게
착한데...
그래서 그친구한테
다시 물었다.
그럼
머라하디? 다시 달란 말 안했어?
이랬더니
왜 최저시급으로 치냐고 했더니
국수드셨자나요
이러더라...
와 그건 소비자가로 체크해서
준다고?
ㅋㅋㅋㅋ
개념을 밥 말아드셨나?
노동청에 당장 신고하라고
내가 막 그랬더니
똥을 시러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이러드라..
맞는얘기지
저런놈하고 엮여봤자
같이 똥이 될뿐이지.
난 불쌍한 친구를 위로하기위해
술한잔 사줬다.
여러분 절대적으로 그 매장은 가지마세요
사장이 돈만 아끼고
알바애들 겁나 쪼고
표정도 안좋더군요
객단가 2만원정도밖에 안나오는 그 매장에
머 얼마나 많이 팔아서
잘되겠냐만
이래서 관리자가
중요하단 생각이
또 드네요
과연
그 매장은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봐봅시다^^
지금까지
또하나의 매장 진실
쿠킹데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매장 정보 ]
(가지마세요ㅠㅠ)
댓글